반도체 전공정 장비주인 피에스케이 주가가 다시 반등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차트상으로는 모든 이평선을 뚫고 올라가 있는데 앞으로 피에스케이 주가 전망과 기업분석, 실적을 알아보고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앞서 피에스케이 기업보고서는 한 번쯤 보시고 좀 더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1. 피에스케이 기업개요
피에스케이는 피에스케이홀딩스에서 전공정 장비 부분만 독립하여 설립된 반도체 장비 화사로 PR Strip 장비 글로벌 1위 기업입니다.
피에스케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글로벌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램리서치(미국), Mattson Tech(중국), 히타치(일본) 등과 경재하고 있습니다. 매출구성은 반도체 공정장비류 외 59,32%, 기타 40,66%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피에스케이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피에스케이 홈페이지에 한번 들려 어떤 사업을 하는 기업인 지 좀 더 알아보시고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 차트분석 및 주가전망
피에스케이의 장기차트를 보시면 상장 이후 코로나가 발생되었지만 그 당시 반도체사이클에서도 좋은 시기였기 때문에 주가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고점을 찍고 조정을 받을 때도 다른 장비주들에 비해서 조정을 덜 받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대신에 조정을 덜 받은 가운데 이번 반도체사이클에서는 다른 장비주들에 비해서 다소 힘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HBM 관련주로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아쉽게도 피에스케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피에스케이 주봉차트를 보시면 다른 장비주들에 비해 주가가 확실히 덜 오르고 덜 빠진 횡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9월 무상증자를 하면서 그이후 주가가 꾸준하게 오르고 나서 그 이후로는 힘없이 횡보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박스권에서 벗어나면서 신고가를 낼 수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볼 만한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피에스케이의 일봉차트를 보시면 주봉차트와는 별개로 변동성이 많아 보이지만 크게 보시면 박스권 안에서 주가가 이루어질 걸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자리는 진입하기에는 어중간해서 좀 더 기다렸다 조정을 받고 나서 진입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보는 피에스케이는 2만원 밑으로 떨어졌을 때 들어가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피에스케이의 밴드차트를 보시면 무릎정도의 위치로 밸류상으로는 저렴하게 보입니다. 확실히 다른 동일 장비주들에 비해서는 저렴한 걸 한눈에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3. 기업분석 및 실적
피에스케이의 기업정보는 시가총액 6,083억 원 코스닥 106위의 기업이며, 상장주식수는 28,966,714개 액면가 500원입니다. 밸류는 PER 18.07배, PBR 1.62배로 확실히 동일업종에 비해서 저렴한 걸 알 수 있습니다.
피에스케이의 기업실적을 보시면 장비주라 그런지 실적의 변동성이 많아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적자기업도 많은 가운데 피에스케이는 매출과 실적이 확실히 나오는 기업입니다. 재무를 보시면 부채비율 적고, 자본유보율 넉넉한 우량한 기업인 걸 알 수 있습니다. 배당 부분은 실적대비 변동이 있고, 배당성향이 다소 약한 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피에스케이의 투자의견은 2개 증권사에서 모두 매수의견이고, 목표주가는 25,000원을 잡았습니다. 저의 생각도 매수의견이지만 현재는 다소 오른 감이 있어서 길게 보시면 상관없지만 짧게 보시는 분들은 조정을 받고 나서 들어가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다른 반도체 장비주들에 비해서 덜 오른 느낌이 있는 피에스케이라 이번 반도체사이클을 보면 신고가는 충분히 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종목입니다.
피에스케이의 올해 추정실적을 보시면 작년비해 많이는 아니지만 실적이 오를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적대비해서 주가가 덜 오른 느낌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4. 개인적인 의견
피에스케이를 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주 중에서는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는 종목입니다. 꾸준한 실적이 나오는 기업이고 주가도 다른 종목에 비해 변동성이 적어서 심심한 종목일 수는 있지만 우상향 하는 종목이라 관심종목으로 지켜볼 만한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