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관련주 중에서 선박들의 블록을 만드는 세진중공업의 주가가 요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진중공업 주가 전망과 기업분석, 실적을 알아보고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앞서 세진중공업 기업보고서는 한 번쯤 보시고 좀 더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1. 세진중공업 기업개요
세진중공업는 1999년 설립되어 선박 구성부분품(조선기자재) 제조업을 기반으로 주요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세진중공업의 사업 부분은 조선부문과 플랜트부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종속회사인 세진 베트남은 베트남에 소재하며 상부 구조물인 데트하우스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 외 종속회사는 국내에서 조선기자재 전문 제작 및 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세진중공업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세진중공업 홈페이지에도 한번 들려서 어떤 사업을 하는 기업인지 좀 더 알아보시고 좀 더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 차트분석 및 주가전망
세진중공업의 장기차트를 보시면 박스권 차트에서 코로나 이후 한 단계 주가가 레벨 업하면서 다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얼마 전 94억 원가량 자기 주식처분 발표를 하면서 주가가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진중공업의 월봉차트입니다. 작년 조선섹터주가가 좋았지만 세진중공업의 주가는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가, 현재는 바닥을 다지면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박스권으로 보시면 현재 자리는 박스권 하단으로 지금부터 투자해도 늦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세진중공업의 주봉차트을 보시면 작년 후반기부터 바닥을 찍고 주가가 반등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조선섹터들의 주가는 현재 안 좋은데 세진중공업 주가는 반대로 움직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조선 관련주들의 주가는 좋았지만 세진중공업의 주가는 그때 못 가서 그런지 시장의 평판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도 주가는 잘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진중공업의 일봉차트를 보시면 다른 조선 관련주들의 차트와는 완전히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주가가 계속 우상향 하고 있고 이번에 자기 주식처분을 하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차트상으로는 정말 보기 좋으며 가지고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가지고 가시고, 지금 들어가시려는 분들은 어느 정도 조정을 받고 난 뒤에 진입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세진중공업의 밴드차트를 보시면 주가가 많이 올랐다해도 비싸지는 않고 적정주가라고 보입니다. 향후 몇 년간 조선시황이 좋을 걸 생각하면 지금 자리도 충분히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3. 기업분석 및 실적
세진중공업의 기업정보는 시가총액 3,041억원 코스피 486위의 기업이며, 상장주식수 56,849,456개 액면가 500원입니다.
밸류는 PER 19.24배, PBR 1.77배로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조선 관련주들이 적자기업이 많기 때문에 동일업종과는 비교하기 힘드네요.
세진중공업의 기업실적을 보시면 꾸준한 매출과 이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같은 섹터의 종목들에 비해 적자폭이 적으며 한해로 봤을 때는 흑자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입니다. 재무를 보시면 부채비율은 높은 편이고, 자본유보율 역시 부족한 편으로 위태위태한 걸 볼 수 있습니다. 배당성향을 보시면 70%까지 주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조선 관련주 중에서 가장 배당성향이 높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세진중공업의 투자의견은 3개 증권사 모두 투자의견이고, 목표주가는 5,600원을 잡았습니다. 저의 생각도 매수의견이고, 분할매수로 접근해서 신고가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진중공업의 올해 추정실적을 보시면 올해도 매출과 이익이 늘어나는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선시황이 언제까지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신고가까지는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4. 개인적인 의견
세진중공업은 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다는 조선 관련주들에 비해 주가가 덜 올랐기 때문에 좀 더 매력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도 조선시황은 좋을 걸로 예상되어서 현재 세진중공업의 주가가 박스권 하단 쯤에 있어서 충분히 분할매수로 모아간다면 수익을 낼 수 있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성공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