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의료기기 관련주인 비올의 주가가 반등하면서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며칠간 반등을 하다가 어제, 오늘 조정을 받고 있는데 진입시점을 보시는 분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한 구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비올 주가 전망과 기업분석, 실적을 알아보고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앞서 비올 분기보고서는 한 번쯤 보시고 보다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1. 비올 기업개요
비올의 주요 매출 품목은 고주파에너지 기반의 피부미용의료기기입니다. 비올은 2010년 Scarlet를 개발 및 출시하였고 아시아 미치 중동 지역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하여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전시회참여 및 투자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비올의 매출구성은 의료기기 장비 약 69.40%, 의료기기 소모품 약 29.46%, 기타 약 1.03%, 개인용 미용기기 약 0.11%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올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비올 홈페이지에 들려 어떤 사업을 하는 기업인지 좀 더 알아보시고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 차트분석 및 주가전망
비올의 장기차트를 보시면 2019년 상장 이후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 코로나가 끝나면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야외활동을 하면서 피부미용에 관심일 쏠리면서 주가 또한 엄청나게 상승한 걸 볼 수 있습니다. 비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피부미용에 관심이 쏠리면서 우리나라 피부미용의료기기섹터 전체의 주가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관련주들은 실적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률도 아주 높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떨어지지 전까지는 충분히 투자할 매력이 있는 섹터로 같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중에서도 실적을 잘 보시고 꾸준한 실적이 나올 수 있는 종목을 잘 보고 투자하시면 좀 더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비올의 주봉차트입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22년 후반부터 계속해서 상승추세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적과 영업이익률이 동반되기 때문에 주가가 안오를 수 없는 비올입니다. 주봉차트를 보시면 작년 9월이나 현재 20 주선 밑으로 떨어졌을 때가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트만 보시면 주가가 너무 올라서 위험한 거 아닌가 걱정할 만도 하지만 현재 비올의 밸류도 비싸지는 않고 적정주가이기 때문에 비싼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올의 일봉차트입니다. 최근 조정을 많이 받고 7천원대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60일선을 뚫지 못하고 조정을 받았는데 5일선을 지지하면서 오늘 장마감을 했습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볼 때는 이제 5, 20일선 위로 올라탔기 때문에 충분히 진입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올의 밴드차트입니다. 밴드차트상 PBR차트로는 목까지 차오른 비싼 가격으로 보이지만 PER은 20배 정도로 적정주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현재 시총과 매출을 보시면 PSR 10배 정도로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딱 적정주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3. 기업분석 및 실적
비올의 기업정보는 시가총액 4,672억원 코스닥 161위의 기업이며, 상장주식수는 58,333,152개 액면가 100원입니다. 밸류를 보시면 PER 23.77배, PBR 8.81배로 PBR상으로는 비싸게 보이지만 PER로 보시면 적정주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올의 기업실적을 보시면 꾸준한 매출상승과 이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무려 52%나 나오며 ROE 역시 43%나 나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성장률을 보시면 현재 밸류는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되고 성장성만 보고도 충분히 투자할 매력이 있는 종목으로 보입니다.
비올의 기업재무는 부채비율은 적은데 자본유보율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유보율을 점점 늘려나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배도도 없다가 22년 실적과 주가가 많이 오르면서 나오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준입니다.
비올의 투자의견은 3개 증권사에서 모두 매수의견이고, 목표주가는 11,250원을 잡았습니다. 저의 생각도 매수의견이고, 목표주가는 단기간은 전고점이지만 이런 종목을 영업이익률이 꺾일 때까지 모아가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비올의 올해 추정실적을 보시면 올해도 매출고 이익이 크게 늘어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4. 개인적인 의견
피부미용 의료기기 관련주인 비올을 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런 종목은 무조건 모아가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영업이익률이 50%가 넘는 종목이 과연 몇 개나 될까 생각해 보시면 이런 종목에는 무조건 투자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투자하는 게 아니라 그래도 기술적 분석으로도 보시면서 어느 정도 조정을 받았을 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는 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좀 전 7천 원대에 진입한 분들은 축하할 일이지만 지금 자리도 충분히 괜찮은 자리라서 분할매수로 모아간다면 나중에는 충분히 좋은 수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모두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