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게임 관련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기업입니다. 근래 들어서 매출과 이익이 적자기업으로 성장성이 멈췄었지만 이번에 새로 오픈한 나 혼자만 레벨업이 오픈 전부터 화재가 되면서 오픈하고 나서는 현재까지 흥행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고 5일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주까지 상승하던 주가가 오늘은 호재가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에서도 -6%나 빠지면서 장마감했습니다. 신규 진입을 노리는 분들에겐 오늘이 기회가 아니었을까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넷마블 주가 전망을 기업분석, 실적 등을 통해 알아보고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앞서 넷마블 사업보고서는 한 번쯤 보시고 보다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넷마블 기업개요
2. 차트분석 및 주가전망
3. 기업분석 및 실적
4. 개인적인 의견
1. 넷마블 기업개요
넷마블의 연결실체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며 넷마블(주)는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이 개발하여 공급하는 주요 라인업으로는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잭팟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 길들이기 등이 있습니다. MMORPG부터 캐주얼 장르까지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게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넷마블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넷마블 홈페이지에 들려 어떤 사업을 하는 기업인지 좀 더 알아보시고 보다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 차트분석 및 주가전망
넷마블의 장기차트입니다. 코로나 시기 고점에서 저점까지 보시면 엄청나게 주가가 빠진 걸 볼 수 있습니다. 게임 관련주들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게 대박 게임하나 만 나오면 주가가 요동을 치는데 넷마블을 근래 들어서 소비자들이 인정할 만한 게임을 만들지 못하면서 주가 또한 곤두박질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적도 적자면서 배당까지 없애버리면서 더욱 시장에서 소외된 종목으로 저 역시 게임주에서 넷마블은 관심종목에서 빠져있던 종목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 혼자만 레벨업이 나오면서 당분간은 주가가 상승추세로 변하지 않을까 생각도 되고 실적 또한 흑자로 전환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 같습니다. 글로벌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게임치고 오히려 주가는 덜 오른 느낌이 나고 온늘은 -6% 빠지면서 장마감했는데 제 생각은 오늘이 오히려 기회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출시하면서 흥행을 하고 있는데 다음분기 실적까지는 가지고 가면서 지켜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넷마블의 월봉차트입니다. 주가가 작년 10월에 바닥을 찍고 더 이상은 빠지지 않았지만 22년 후반기부터 박스원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저점을 찍고 급등하면서 20월선을 지켜내고 있는데 이번에는 60월선까지 충분히 노려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넷마블의 주봉차트입니다. 출시 이후 급등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다 전 고점인 73,300원은 돌파하지 못하고 오늘 -6% 조정을 받으면서 장마감했는데 단기 차익실현으로 보이며 오히려 오늘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주가가 빠질 정도로 주가가 오른 것도 아니고 적어도 150주 선위까지는 돌파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오늘은 단기적인 차익실현이 나오면서 조정을 받았지만 계속해서 상승세는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넷마블의 일봉차트입니다. 저점에서 주가가 30% 이상 오르면서 현재 조정을 받았지만 아직 5일선을 지키면서 견조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가지고 있는 디앤씨미디어도 똑같이 급등 이후로 오늘은 -15%나 주가가 빠지면서 장마감한 모습입니다. 넷마블은 보다 무거운 종목이라 주가가 덜 오르고 덜 빠지는 모습입니다. 저는 오늘 다른 섹터를 담으면서 진입하지 못했지만 미리 봤다면 오늘 분할매수로 진입했을 거 같습니다. 여기서 주가가 좀 더 빠질 수 있지만 분할매수로 모아가면서 대응한다면 오히려 주가가 더 빠지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넷마블의 밴드차트입니다. 밴드상으로는 발목정도의 위치로 부담 없는 위치입니다. 적자기업이라 아직 밸류는 크게 의미가 없는 상태입니다.
3. 기업분석 및 실적
넷마블의 기업정보입니다. 시가총액 5조 5,956억 원 코스피 66위의 기업이며, 상장주식수는 85,953,502개 액면가 100원입니다. 밸류를 보시면 PER은 적자기업이라 의미가 없고 PBR은 1.07배로 현재까지는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실적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추정 PER이 66.09배로 나오는데 그 부분도 동일업종에 비교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넷마블의 기업실적입니다. 22년과 23년은 적자를 내면서 부진한 모습이고 매출 또한 줄어들면서 매출성장도 둔화된 걸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은 배당을 주다 배당을 없앤 부분인데 소액주주를 어떻게 보면 그런 식으로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실적이 적자라도 자본유보율이 엄청 높아서 전혀 문제 될 게 없는 데 주주환원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전형적인 우리나라 악덕 주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해부터는 실적이 적자에서 흑자전환하는 걸 볼 수 있는데 현재 나 혼자만 레벨업의 흥행을 생각하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은 맞습니다. 기업재무를 보시면 부채비율 55%로 낮은 편이고, 자본유보율이 엄청나게 쌓인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본이 많이 쌓여 있는데 많이 주던 배당도 아니고 그걸 없애버리는 부분이 저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넷마블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넷마블의 추정실 저입니다. 작년까지 적자가 컸지만 올해부터는 흑자전환되면서 내년에는 더욱 늘어나는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게임 관련주들은 게임하나 잘 만들면 매출에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넷마블의 투자의견은 3개 증권사에서 2곳은 매수, 1곳은 중립의견이고, 목표주가는 71,700원으로 잡았습니다. 저의 의견은 매수의견이고 다음 분기실적이 나올 때까지 모아가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제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되는 시기이고 주가도 그렇게 많이 오른 상태도 아니라 다음 분기 실적이 나올 때까지는 가져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4. 개인적인 의견
넷마블을 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게임 관련주 중에서는 관심 밖의 종목으로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실적도 그렇지만 배당문제를 가장 안 좋게 생각합니다. 소액주주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 정말 크게 실망을 해서 지금까지도 안 좋게 보고 있으며 배당이 다시 나오더라도 굳이 다른 종목들이 있는데 주주환원에 전혀 관심 없는 종목에 투자를 해야 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 개인적인 감정적인 부분을 빼고 냉정하게 현재만 보면 충분히 투자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이라는 IP가 주는 힘은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애니도 대박을 쳤고 이번 게임도 앱스토어 다운과 매출 1위까지 한 걸 보면 충분히 주가에도 큰 영향을 줄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다음 분기 실적은 확인하시면서 얼마나 매출이 증가했는지 확인 후에 판단하는 게 좋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