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는 수동소자 관련주로 스마트폰, 가전, 반도체, 전장용 부품 등을 만드는 기업으로 DDR5 관련주로도 엮여 있는 종목입니다. 작년 인텔 DDR5 수혜를 받으며 주가가 좋았지만 현재는 시장에서 소외되어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입니다. 이제 반도체 소부장들의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하면서 아비코전자도 돌아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아비코전자 주가 전망을 기업분석, 실적 등을 알아보고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앞서 아비코전자 사업보고서는 한 번쯤 보시고 보다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아비코전자 기업소개
2. 차트분석 및 주가 전망
3. 기업분석 및 실적(배당금)
4. 개인적인 의견
1. 아비코전자 기업소개
아비코전자는 전자부품, 제품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자 1973년 10에 설립되었습니다. 주요 생산제품은 전자제품의 필수부품인 인덕터, 저항기 등의 수동전자부품이며, 종속회사 아비코테크는 PCB(인쇄회로기판)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 NIDEC MOBILITY(구 OMRON), 알프스, 한국단자공업, 삼성전자 등이 PCB 부문 주요 고객사임.
아비코전자의 매출비중을 보시면 PCB 사업부문의 인쇄회로기판 매출이 48.2%로 가장 높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고, 다음으로 수동소자인 인덕터 매출이 25.7%, 저항기 매출이 1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비코전자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비코전자 홈페이지에 들려 어떤 사업을 하는 기업인지 좀 더 알아보시고 보다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 차트분석 및 주가 전망
아비코전자의 장기차트입니다. 주가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현재는 주가가 많이 빠진 걸 볼 수 있습니다. 작년은 인텔에서 DDR5 출시로 인해 DDR5 관련주로 엮이면서 주가가 급등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로 DDR5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주가 역시 밀린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비코전자는 수동전자 관련주로 각종 전자부품을 만드는 기업이며, 자회사 아비코테크에서는 PCB까지 만들기 때문에 앞으로 반도체 소부장 주가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같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많을 거 같습니다. 지난 분기까지 적자기업으로 2분기부터는 흑자전환하면서 실적 또한 턴어라운드 하는 종목이라 주가가 빠질 대로 빠졌기 때문에 이제는 반등할 타이밍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비코전자의 월봉차트입니다. 주가가 고점대비 53%나 밀리며 반토막 이상 빠진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100월선까지 밀리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다행히 100월선을 지켜내며 반등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100월선과 22년 반도체사이클 최저점까지 밀린 상태로 여기서 더 이상 빠질 확률은 크게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비코전자의 주봉차트입니다. 작년 DDR5 관련주로 엮이면서 19,400원까지 주가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로 인텔 DDR5가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 1년동안 주가가 밀린 걸 볼 수 있습니다. 실적도 뒷받침되지 못해서 주가가 밀린 것도 있기 때문에 이해는 어느 정도 가지만 그래도 너무 심하게 빠진 감도 있습니다.
이번 2분기부터 적자기업에서 흑자로 전환되면 주가도 이제는 바닥을 찍고 횡보하는 차트를 볼 수 있어서 5주선위로만 올라탄다면 충분히 이제는 상승세로 전환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반도체섹터가 업사이클에 들어서면서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들의 주가도 움직이기 시작해서 아비코전자도 반등할 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아비코전자의 일봉차트입니다. 이제 주가가 저점을 찍고 누으면서 횡보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5일선을 타고 가면서 반등시도를 하곤 있지만 현재 거래대금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데, 시장에서 너무 소외된 종목이라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도 20일선이 내려오면서 조만간 한 번에 5, 20일선을 돌파하면서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게 이번 2분기 실적발표때가 아닐까 저는 생각하는데, 일단은 실적이 좋게는 아니더라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는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부터는 충분히 분할매수로 모아면 실패확률은 현저히 낮을 거 같은데, 아직은 크게 반등하기에는 힘들 거 같지만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생각하면서 모아간다면 충분히 괜찮은 차익실현이 가능할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비코전자의 밴드차트입니다. 밴드상 발목정도의 위치로 전혀 부담 없는 위치로 보이며, 밸류상으로는 PER은 적자기업이라 의미가 없지만 올해 예상 실적을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3. 기업분석 및 실적(배당금)
아비코전자의 기업정보입니다. 시가총액 1,202억원 코스닥 707위의 기업이며, 상장주식수는 13,292,934개 액면가 500원입니다. 밸류를 보시면 PER은 적자기업이라 의미 없고, PBR은 1.07배, 올해 추정 PER은 17.17배로 동일업종에 비해서도 확실히 저평가된 종목으로 보입니다.
아비코전자의 기업실적입니다. 매출은 반도체사이클에 맞춰 등락을 보이는 기업이라 크게 문제 될 건 없고, 이익은 작년과 올해 1분기까지 적자기업입니다. 2분기부터 흑자로 전환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2분기부터 흑자로 되면서 앞으로는 계속해서 이익이 늘어날 걸로 예상되고, 내년 실적 역기 계속해서 상승할 걸로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이 최저점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기업재무를 보시면 부채비율 32%로 낮으편이고, 자본유보율은 1,512%로 넉넉한 걸 알 수 있습니다. 배당은 크지는 않지만 나오는 정도로 생각하시고 배당을 보고 투자하기에는 무리인 종목입니다.
아비코전자의 추정실적을 보시면 작년 매출과 이익이 바닥을 찍고 올해부터 매출과 이익이 늘어나면서 내년 추정실적을 보시면 이전 22년 실적보다 더욱 상승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비코전자의 투자의견은 1개 증권사에서 매수의견이고, 목표주가는 15,000원으로 잡았습니다. 저의 생각도 매수의견이고 지금부터 분할매수로 모아가면서 올해 연말이나 내년까지 생각한다면 수익은 충분히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개인적인 의견
아비코전자를 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수동소자 관련주로 이전에는 DDR5 관련주로 엮였지만 앞으로는 반도체 소부장들과 같이 주가가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요 사업에서 PCB 제조도 매출의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PCB 관련주들이 움직일 때 아비코전자의 주가도 같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금 주가가 빠질 대로 많이 빠졌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충분히 매수해도 물릴 걱정은 현저히 낮은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