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는 반도체 세정장비 관련주면서 산업용 로봇 관련주로 엮여 있어서 앞으로 기대전망이 좋은 종목입니다. 로봇산업도 점점 각광을 받으면서 반도체 세정장비까지 하기 때문에 이번 반도체사이클에 들어서 주가가 꽤 많이 올랐지만, 최근 반도체섹터가 조정을 받으면서 20월선까지 밀린 상태입니다. 지금은 진입 타이밍인지 아니면 더 기다려야 되는지 제우스 주가 전망을 기업분석, 실적 등을 통해 알아보고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에 앞서 제우스 사업보고서는 한 번쯤 보시고 보다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제우스 기업소개
2. 차트분석 및 주가 전망
3. 기업분석 및 실적
4. 개인적인 의견
1. 제우스 기업소개
제우스는 1970년 설립되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산업용 로봇, 밸르 시스템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매엽식 웨이퍼 세정장비, 디스플레이 열장비, 검사장비, 공정장비 및 산업용 로봇, 프로세스 플러그 밸브 등입니다. 2023년 12월 말 현재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쓰리젯, 솔브리지, JET(일본) 등 국내외 14개사입니다.
제우스의 매출비율을 보시면 반도체 제조장비에서 세정장비 매출이 51.67%로 가장 높고, 다음이 산업용 로봇 및 펌프의 비중이 30.07%가 나오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장비의 매출이 12.78%가 나오고 , 플러그밸브에서 5.48%의 매출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우스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우스 홈페이지에 들려 어떤 사업을 하는 기업인지 좀 더 알아보시고 보다 안전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 차트분석 및 주가 전망
제우스의 장기차트입니다. 코로나 시기부터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우상향 하는 차트를 볼 수 있으며, 이번 반도체사이클에 들어서는 반도체 세정장비 관련주와 로봇 관련주로 같이 엮이면서 시장의 주목을 받은 종목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주가도 23년 중반부터 크게 급등하면서 많이 오른 상태지만, 이번 트럼프 사건 이후로 반도체섹터의 전반적인 조정을 받으며 지금이 아주 괜찮은 차트자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우스의 월봉차트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주가가 상승하면서 이후론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2년까진 시장에서 그렇게 주목받지 못했던 종목이라 주가가 상승하는 것도 별로였지만, 이번 사이클에선 반도체뿐만 아니라 로봇 관련주들도 불을 뿜었기 때문에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현재 고점을 찍고 조정을 받으면서 20월선까지 밀린 걸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가장 중요한 자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번 20월선을 지켜내면 다행이지만, 만약 20월선이 밀린다면 50, 60월선까지 봐야 되어서 당분간은 안보는 게 맞지 않나 생각되지만, 저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밀렸다가도 충분히 바로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우스의 주봉차트입니다. 주봉상으론 100주선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전을 보더라도 100 주선에서 지지하면서 반등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고점에서 41%로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충분히 반등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아직 미장 빅테크들이 힘을 못쓰고 있는 부분이 약간 불안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올해 실적과 내년 실적을 생각하면 아직 반도체사이클이 끝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반등할 거라 생각되어서 지금부터 분할매수로 모아가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최악은 150 주선까지 생각하면서 모아간다면 마음 편안히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우스의 일봉차트입니다. 일봉차트로 보면 3월부터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이번 트럼프 사건으로 인해 주가가 급락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크게 반등은 하지 못했지만 일단은 하락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직까지 5일선 위로 올라타지는 못했기 때문에 확실한 바닥을 5일선 위로 올라타는 걸 확인 후에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일봉상으로는 5일선 위로 올라타는 것만 확인하고, 현재는 일봉보다는 월봉이나, 주봉을 보고 진입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월봉상으로도 진입 타이밍이고, 주봉상으로도 진입 타이밍으로 보여서 제 포트에 반도체 비중이 꽉 차지만 않았다면 바로 진입할 거 같습니다.
제우스의 밴드차트입니다. 밴드상 머리꼭대기까지 올라갔던 차트가 이제는 어깨까지 내려온 걸 볼 수 있습니다. 밴드상으론 여전히 약간은 부담스러운 자리지만 지금까지 조정받은 걸 생각하면 괜찮은 자리라 생각되고, 밸류상으로 봤을 땐 PER 29배 정도로 아직까진 애매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3. 기업분석 및 실적
제우스의 기업정보입니다. 시가총액 4,314억원 코스닥 160위의 기업이며, 상장주식수는 31,016,990개 액면가 500원입니다. 밸류를 보시면 PER 29.47배, PBR 1.40배로 동일업종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입니다.
제우스의 기업실적입니다. 반도체사이클에 맞춰 매출이 등락을 보이며 작년에 매출이 바닥을 찍고 상승 중인 걸 볼 수 있습니다. 이익 역시 작년 바닥을 찍고 올해 이익은 크게 상승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영업이익률과 ROE도 2자리 수로 늘어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재무를 보시면 부채비율 92%로 적당하게 있는 편이고, 자본유보율은 1,940%로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넉넉하게 쌓여있습니다. 배당 부분을 보시면 전년에 1주당 33원, 배당률 0.21%로 아직은 미흡한 정도로 배당을 보고 투자하기에는 무리인 종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우스의 추정실적을 보시면 매출은 작년 바닥을 찍고 늘어나면서 내년 추적 매출은 크게 늘어날 걸로 예상되며, 이익 역시 작년 바닥을 찍고, 올해부터 크게 늘어나면서 내년까지 이익이 크게 늘어나는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추정 PER과 내년 추정 PER은 5.46배까지 예상하고 있어서 그러면 지금이 타이밍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우스의 투자의견은 1개 증권사에서 매수의견이고, 목표주가는 28,000원으로 잡았습니다. 저의 생각도 매수의견이고 지금부터 분할매수로 모아가면서 짧게는 1만 8천 원선에서 길게는 2만 원 중반정도를 생각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4. 개인적인 의견
제우스를 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반도체 세정장비 관련주면서 로봇 관련주라 아주 좋게 보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항상 관심종목에 있으면서 체크를 하는 종목이면서 거래도 하는 종목인데, 현재는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관망하는 중인데 포트 내에 여유만 있다면 바로 담을 거 같습니다.
현재 월봉으로 보나 주봉으로 보나 괜찮은 자리라 분명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지난 금요일에 많이들 진입했을 거 같은데, 돌아오는 주에도 아직은 늦지 않았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들은 분할매수로 모아가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실적이 좋게 나올 걸로 예상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주가에 선반영 되었더라도 아직은 사이클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이유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